요즘 평일엔 정신없이 바빠서
오랜만에 남편과 분위기 있는 외식을 하고 싶었어요😊
그래서 범계역 근처에서 조용하고 괜찮은 오마카세를 찾다가
후기도 좋고, 가격도 부담 없는 ‘오사이초밥’을 발견하게 됐죠!
예약하고 다녀와보니 분위기, 구성, 맛까지
모두 만족스러워서
오늘은 그 기록을 담아보려고 해요💛
오사이초밥의 분위기와 구성, 실제 방문 팁까지
천천히 정리해볼게요🍣
📍외관/위치/접근성
오사이초밥 범계점은
범계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철로도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어요!
건물 외관은 살짝 평범하지만,
안으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반겨줘요.
🚗 주차는 따로 제공되지 않아요.
자차 이용하신다면 범계역 노상 공영주차장이나 유료 주차장을 미리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.
범계역 근처라 골목마다 주차가 어려운 편이에요!
✅ Tip!
지하철 접근성이 좋아서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편해요.
🏠 내부/분위기
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더니 입구에 이렇게
👉 “지금은 식사 중, 정시에 입장 부탁드려요”
라는 안내판이 서 있었어요.

잠시 기다렸다가 정각에 맞춰 입장하니
셰프님이 직접 자리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!
(이런 세심함, 시작부터 마음에 쏙 😊)

자리 구성은 전부 카운터석으로 되어 있어요.
셰프님이 하나하나 정성껏 쥐어주는 초밥을
눈앞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구조라
오마카세 처음이신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✨

자리마다 식기 세팅도 정성스럽게 되어 있어서
기분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.
내부 조명은 은은하고 아늑해서
너무 무겁지도,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았어요.
조용한 분위기라 데이트, 부모님 모시기, 소규모 모임까지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.
✔️ 프라이빗 룸은 없고, 전체가 오픈형이라
셰프님과의 거리도 가깝고, 초밥 받는 타이밍도 잘 맞춰주셔서 좋았어요!
⏳ 웨이팅/예약 방법
오사이초밥은 무조건 예약제예요!
정해진 시간에 예약 손님만 순차적으로 입장하더라고요.
저는 미리 도착해서 입구에서 기다렸는데
시간 맞춰서 셰프님이 직접 자리로 안내해주셨어요.
(예약 시간 ‘정각’ 입장이니까 꼭 늦지 않게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! ⏰)
📌 예약 방법은 2가지!
• 캐치테이블 앱
• 네이버 예약
예약창에 런치/디너 타임 선택하고
인원 수만 맞춰 예약하면 끝!
🍽️ 메뉴 소개
저는 이번에 런치 오마카세(22,000원)를 다녀왔어요.
구성은 스시 10피스 + 식사메뉴 + 디저트로
전체 소요 시간은 약 40분 정도였고,
짧지만 알차고 만족도 높은 구성이었어요 😋
처음부터 끝까지 셰프님이 정성껏 쥐어주시고
간도 따로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완성도 있는 한입들이 계속 이어졌답니다.
🐟 제가 먹은 구성 중 인상 깊었던 메뉴 몇 가지 소개할게요!
📌 광어 초밥
맑고 투명한 살결 위에 은은한 유자 껍질이 톡톡!
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면서 향긋한 마무리까지 너무 좋았어요 🍋

📌 연어 초밥
그을리지 않은 생연어 그대로의 비주얼이 정말 탱글탱글!
결이 살아 있는 선홍빛 살결이 눈부터 사로잡더라고요.

📌 전갱이 초밥
파, 생강채가 올라가 있어서
전갱이 특유의 향은 잡아주고 감칠맛은 살려줘서 감탄했어요!

📌 오징어 초밥
살짝 그을린 듯한 비주얼에 식감도 탱탱✨
씹을수록 고소함이 배어 나오는 스타일이었어요.

📌 구운 흰살생선 초밥
살짝 그을린 자국 덕분에 비주얼부터 고급지고,
한 입 베어물면 안쪽은 촉촉하게 익혀져 있었어요.

📌 가지 초밥
비주얼 보고 “이게 가지라고?” 했는데…
겉면은 불향 가득하고, 속은 촉촉! 따뜻한 온도감까지 완벽했어요.

📌 왕새우튀김 (추가)
튀김옷이 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었고,
속은 통통한 새우살이 탱글탱글!
같이 나온 타르타르 소스가 고소해서 조합이 진짜 찰떡이었어요 😋
런치에서 살짝 아쉬웠던 ‘튀김 요소’를 딱 채워주는 느낌!

📌 계란말이(타마고)
타마고는 정말 디저트처럼 달달하고 폭신했어요.
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달까… 💛

📌 후토마끼
진짜 왕큰!! 사이즈 후토마끼 등장! 😳
한입에 먹기 아까울 만큼 알차게 재료가 꽉 차 있었고
안에는 계란, 생선살, 단무지, 맛살, 오이 등
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들어가서 식감도 재밌었어요.
하이라이트처럼 마지막쯤 나오는데, 이거 먹고 나면 은근 든든해요!


📌 우동 (식사 메뉴)
마무리 식사로는 따뜻한 우동이 나왔어요.
국물은 가쓰오 풍미가 진하게 나서 깔끔했고,
면발은 쫄깃쫄깃, 위에 올려진 버섯 토핑도 포인트였어요 🍄

📌 디저트 – 오미자차
마지막엔 작은 유리잔에 담긴 오미자차가 디저트로 나왔어요. 톡 쏘는 새콤함 속에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 💖

⏱️ 런치는 약 40분 정도,
전체 코스가 템포 있게 이어져서 지루하지 않았고
식사 후 바로 나올 수 있어서 혼밥, 점심 약속용으로도 아주 괜찮겠더라구요!
💰 가격은 런치 22,000원 / 디너 33,000원
(디너는 1인 1주류 필수 & 약 70분 소요)
저는 런치로 충분히 만족했지만,
좀 더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디너도 좋아 보였어요!
🌿 총평
전체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
훌륭한 오마카세 경험을 했고
초밥 하나하나에 셰프님의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!
오픈형 카운터석이라 보는 재미도 있고,
적당히 캐주얼해서 부담 없으면서도 품격 있는 한 끼였습니다.
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저녁에 가보고 싶어요 😊
📍 다른 지역 오마카세가 궁금하시다면
👉 서초 스시한 후기 보기
🧸 채채의 한 줄 감상
“작은 초밥 한 점에 담긴 정성이,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어요 🥹🍣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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